2024년 9월 10일(화) 전주화요산악회를 따라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가리왕산을 산행했다. 가리왕산은 내가 2012년 경에 산행한 일이 있다. 그때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던 때 중봉의 아름들이 나무들을 옮기기 위해 나무에 이름표를
붙여놓았던 기억이 난다. 올림픽이 끝나면 제자리에 수목을 옮겨놓겠다는 약속은 어디로 가고 그때 설치되었던 케이블카는 지금도 운행되고 있는 아픈 추억이 있는 산이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중봉 쪽의 등산로는 케이블카 때문인지 막혀 있어 갈 수가 없었다. 장구목이에서 오르는 길은 계속 돌계단길이고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도 경사에 너덜길이어서 쉬운 길이
아니어서 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렸다.
장구목이-이끼서식지-주목군락지-임도-장구목이 삼거리-정상(1561m)-마항치 삼거리-어은골 임도-배나무 쉼터-심마니교-
가리왕산휴양림-주차장(10.5km, 5시간 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