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일 전주토요일산악회를 따라 경남 함양군에 위치한 계관산을 산행 했다. 계관산은 원래 이름은
괘관산이었으나 정상 부근의 뾰족한 봉우리 모습이 갓을 벗어 걸어 놓는 산이라는 이름 괘관산이 벼슬길을
막는다는 얘기가 있어 닭 벼슬에 관을 씌우고 있는 모습의 계관산으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계관산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로 함양 부근을 지날 때 양쪽으로 봉우리가 뾰족한 산이 보이는데 왼쪽은 황석산
오른쪽은 계관산이다. 계관산은 진즉 부터 오르고 싶던 산이었으나 기회가 없다가 이번에 오르게 되었다.
계관산 정상 부근이 암능이어서 스릴이 있었으며 수령이 천년이나 된 천년철쭉을 보니 세월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민재 부터 안부 대봉산 까지는 육산으로 좋았으나 계봉산을 찍고 하산길은 급경사 암봉, 밧줄 구간이
많았고 하산길의 임산물 통제 구간 부터 은행마을 까지의 임도는 뙤약볕이라 더워서 힘이 들었다
민재여울목산장-샘터-안부사거리-대봉산천왕봉(1228m)-안부사거리-천년철죽지대-
계관산(1254m)-첨봉-암릉지대-갈림길-내중산-능선길-은행마을보건진료소
( 11km, 5시간 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