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2일(목) 부안산우회 제 210차 산행으로 우리고장 변산의 관음봉을 산행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산악회 일정이 올 스톱된 상태에서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갑갑하고 몸이 찌뿌퉁 하여 희망하는 회원들이
번개 산행을 이어가고 있다.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인 변산의 주봉인 의상봉을 군 부대에서 출입통제 하고 있어
대신 변산의 관음봉을 찍는 산악들이 많다. 우리고장의 주봉들을 국립공원 측에서 모두 출입금지를 해 놓아서
어쩔 수 없는 실정이라고 볼 수 있다. 내소사의 뒷산인 관음봉은 등산로가 새롭게 잘 정비되고 특히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고 해서 산행 하게 되었다. 마침 날씨도 좋고 시야도 트이어 멀리 서해를 조망하며 즐겁게 산행을 하였다.
아직은 봄이 오진 않았지만 가까이 와 있었고 언제나 처럼 변산은 정스럽고 다정히 우리 일행을 맞아 주었다.
내변산주차장-봉래구곡-자연보호탑-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삼거리-관음봉-관음봉삼거리-벌통봉-내소사
(7.8km, 4시간10분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