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일(목) 부안산우회 100차 산행으로 순창의 용추봉을 산행 했다.
부안산우회는 부안 출신 퇴직교원들로 2011년 조직되어 있이며 현재는 회원 16명으로 월 2-3회
산행하고 있고 항상 우정이 넘치고 할 얘기들로 시간가는 줄을 모르는 산악회이다.
용추봉은 전남 담양의 가마골에 위치한 산으로 영산강의 발원지인 용소를 끼고 있고 여러개의
폭포와 소가 있어 여름에는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계곡과 산을 많이 찾는 산이다.
마침 며칠 전 비가 내려서 폭포의 물줄기는 힘이 찼으며 계곡엔 깨끗한 물이 철철 넘쳐서
우리의 발걸음을 자꾸 잡아 두었다. 시간이 모자라 6.25 전쟁시 빨지산의 본거지였던 사령관
동굴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오면서 순창읍내 한정식집에서 100회 등정 자축연을
가졌다. 앞으로 200회 300회 산행을 계속 이어 나가리라 다짐들 하였다.
가마골주차장-삼거리-용연1,2폭포-용추사갈림길-가마터-고개삼거리-506봉- 용추봉(584m)
-오정자재-임도사거리-신선봉(490m)-시원정-출렁다리-용소폭포-주차장(3시간 40분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