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5일(일) 장수문화원이 후원하고 전북산악연맹이 주관해서 추진하고 있는 장수 산과 강 탐사팀(5)이
장수군 계남면에 위치한 계남면의 진산인 백화산을 산행 했다. 백화산은 장계에서 육십령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금남호난정맥에서 백화지맥으로 이어지는 산이다. 특히 나의 친구 보관(손길호)의 고향 뒷산
이라 해서 언제 부턴가 함께 오르자고 했는데 이번 산행에는 다른 선약이 있어 동참 하지 못함이 아쉬웠다.
특히 이번 산행길은 전주공고에 근무중인 선생님이 4년 전에 화산리에 집을 짓고 주말을 보내고 있는 중 백화산에
오르는 등산로를 며칠 간에 걸쳐 정비하였다고 하여 그 분의 안내를 받아 올랐다. 정상에는 국토표지석만 있고
정상석이 없었고 정상에서 사방을 조망 할 수 없어 더욱 아쉬웠다. 내려오는길에 원점회귀 하지 않고 다른 하산로를
찾으려다 길이 희미하여 덩굴과 가시로 우거진 길을 헤치며 기산마을로 산하였는데 고생을 좀 하였다.
앞으로 산을 꾸준히 오르고 있는 장수 친구들(보관,빈영숙,한희수 등등)과 다시 한번 올라야 겠다.
계남면 화음리 화산마을-능선길-고정리 갈림길-백화산(851m)-계곡길-화음리 기산마을(4.8km, 3시간 27분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