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8일(화) 부안산우회 제212차 산행으로 담양군에 위치한 금성산성을 산행 했다. 금성산성은 순창
강천산의 산성산 아래에 위치한 산성으로 호남의 3대 산성 중의 하나로 고려말에 축조된 성으로 추측되며
성의 길이는 7345m 나 되고 성의 안쪽에 있었던 보국사는 한국전쟁 때 소실되고 터만 남아있다.
꽃의 계절 4월인데 코로나19로 모두 움추리고 있는 때에 우리 산우회원들을 반기기라도 하는듯 날씨도 좋고
산아래에 펼쳐진 연록의 온갖 새싹들이 봄을 채촉하고 있었다. 특히 담양호의 검푸른 물줄기는 우리를 부르는듯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서 거리두기로 올 봄을 아쉽게 보내는 우리회원들을 위로하는것 같았다.
주차장-연등사지입구-임도-보국문-충용문-금선산성길- 노적봉-철마봉-서문터-보국사터-동자암-주차장
(7.2km, 3시간 30분 산행)